아시아 SM 신증설 프로젝트 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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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ahi Kasei 30만-50만톤 투자 … 중국ㆍ중동 50만-70만톤 투자 박차 Asahi Kasei Chemicals이 대폭적인 SM(Styrene Monomer) 생산능력 증강을 추진하고 있다.생산능력 35만-50만톤 플랜트를 Mizushima(水島)에 신규 건설하거나 합작을 통해 아시아 국가에 신설할 계획이다. 2008년을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원료로 사용되는 벤젠(Benzene)은 Mizushima 공장의 독자기술 Alpha 프로세스 플랜트를 증설해 증설하고 있다. AKC는 아시아에서 Alpha 프로세스 신설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AKC는 원료에서 완제품에 이르는 전체공정의 일관생산체제를 확보해 경쟁우위를 확보해가고 있는데, 중국과 중동에서 연차적으로 시작되고 있는 신증설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하기 위해 코스트 경쟁력이 높은 원료를 투입하고 있다. 현재 검토하고 있는 완제품 강화대책을 포함한 Styrene 사업기반을 한층 더 강화할 방침이다. AKC는 Mizushima에서 15만톤, 30만톤, 33만톤 플랜트를 가동하고 있어 SM 총 생산능력이 78만톤에 달하는 아시아 메이저로 30만톤 플랜트는 2004년 2월부터 가동을 시작했다.
그러나 2005년 4월부터 중국 BP/Shanghai Petrochemical가 50만톤 플랜트를 가동하고, 2006년 이후 중국과 중동에서 50만톤이 넘는 대형 플랜트가 차례로 완공될 예정이어서 중국시장의 경쟁이 더욱 심화될 것으로 예사되고 있다. AKC는 PS(Polystyrene) 사업을 Mitsubishi Chemical, Idemitsu Kosan과 합병해 PS Japan을 출범시켰고, 미국의 Dow chemical과는 중국에서 합작을 추진하는 등 공급체계를 정비하고 있다. Elastomer 사업에서도 Styrene계와 연계해 세계 메이저의 위치를 구축하고 있다. 한편, 석유화학 및 석유정제 공장에서 부산물로 생성되는 C4ㆍC5 Raffinate를 원료로 사용해 벤젠을 선택적으로 제조할 수 있는 알파 프로세스라는 독자기술을 갖추고 원료 우위를 점하고 있다. 이미 Mizushima 공장에서 연간 3만톤의 생산실적이 있고, 앞으로 대폭 증설해 SM의 차세대 신증설 계획과 연결시킬 방침이다. 현재 알파 프로세스 적용을 위해 타이완과 한국, 일본의 여러 석유화학ㆍ석유정제 생산기업들과 협상을 추진하고 있어 벤젠을 안정적으로 조달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PS는 PS Japan 및 Dainippon Ink & Chemical과의 사업통합이 백지화됨에 따라 새로운 강화대책이 불가피한 상태이고, 엘라스토머도 M&A에 발맞추어 Styrene 체인의 기반강화를 도모할 방침이다. 표, 그래프: | 아시아의 SM 신증설 프로젝트 | <화학저널 2005/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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