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양화학, PAA 1만톤 증설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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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억원 투자 2006년 1월 7000톤 공장 완공 … SNF 최신기술 도입 동양제철화학과 프랑스 SNF의 합작기업인 이양화학(대표 고성규)이 수처리용 고분자응집제(Polyacrylamide 분말형) 공장을 대폭 증설키로 하고 6월17일 울산공장에서 기공식을 가졌다.이양화학은 PAA 생산능력을 1만톤으로 확대하기 위해 SNF의 최신기술을 도입하며, 1단계로 2006년 1월까지 7000톤 공장 완공을 목표로 총 80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이양화학은 현재 PAA 8500톤을 생산해 17개국에도 수출하고 있으며, 증설 후 생산능력이 1만5500톤에 달하게 돼 국내는 물론 일본 1위보다 생산규모가 커짐으로써 국제경쟁력을 갖출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양화학은 증설을 추진중인 분말형 외에도 국내외에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에멀젼(Emulsion)형 고분자응집제도 4000톤을 생산ㆍ판매하고 있다. 또 자체 환경기술연구소와 프랑스 SNF 중앙연구소와의 공동 연구개발에 힘입어 수처리용을 포함 토목, 건축 및 제지, 섬유, 광산 준설용 등 다양한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이양화학은 증설을 제2창업의 기점으로 삼아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세계적 수처리 및 환경약품 전문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할 방침이다. <화학저널 2005/0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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