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 수원지역 빈곤아동 지원센터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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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는 수원지역 빈곤아동을 위한 지원센터인 <행복한 홈스쿨>을 개설했다고 6월27일 발표했다. SKC는 행복한 홈스쿨 운영비로 연간 4000만원을 지원하고 컴퓨터 교육 등 자원봉사에 나설 계획이며 사회복지사에게 기관운영을 맡길 예정이다. 개소식에는 박장석 SKC 사장과 지역 유명인사, 주민들이 대거 참석했으며 SKC 직원 300여명이 나뭇잎 모양의 종이에 적은 희망의 메시지가 홈스쿨 아동들에게 전달됐다. 박장석 사장은 축사를 통해 “SKC는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것을 경영이념으로 하고 있으며, 수원지역에서 홈스쿨 2호, 3호를 개설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화학저널 2005/06/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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