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중국보다 경쟁력 "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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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화학제품 수입시장에서 미국이 가장 많은 품목에서 경쟁력을 확보한 가운데 중국도 우리보다 훨씬 많은 품목에서 경쟁력 우위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이 중국보다 경쟁력 우위를 확보한 3개품목도 대부분 일본의 수입규모가 작아 사실상 일본의 화학제품 수입시장에서도 중국이 한국보다 경쟁력이 월등하게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무역협회에 따르면, 95년 일본의 수입규모가 500만달러를 넘고 수입신장률이 30%이상인 화학제품 중 한국은 자일렌, 초산 및 초산염, 플래스틱제 가정용품에서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자일렌은 일본의 수입액이 3540만달러로 한국이 1위 공급국이기는 하나 점유율이 38.4%로 중국(33.3%), 인도네시아(27.9%)와 각축을 벌이고 있어 확실하게 경쟁력 우위를 확보했다고 보기는 어렵다. 초산염(일본수입 3800만달러)은 한국이 51.0%를 점유, 확고한 경쟁력을 갖고 있는 가운데 미국(31.4%), 대만(5.8%)이 2, 3위를 차지하고 있다. 표, 그래프: 없 | <화학저널 1996/9/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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