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가동률 난조 1000달러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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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B Korea 1010-1030달러로 40달러 급등 … YNCC 정기보수 임박 SM(Styrene Monomer) 가격은 8월19일 FOB Korea 톤당 1010-1030달러로 40달러 폭등했다.아시아 SM 시장은 8월19일 서부텍사스중질유(WTI) 9월 인도분 선물가격이 배럴당 2.08달러 오른 65.35달러를 기록하는 등 고유가가 지속되고 아시아 주요 플랜트의 가동중단 및 정기보수 소식이 전해지면서 1000달러를 돌파했다. 인도네시아 SMI(Styrindo Mono Indonesia)의 Merak 소재 SM 10만톤과 25만톤 플랜트는 8월19일 정전으로 일일 가동이 중단됐으며 고질적인 전력난으로 9월1일부터 가동률 67%대를 유지할 계획이다. 싱가폴 Ellba는 9월중 1주간의 정기보수에 들어가며 일본 Nippon Steel의 Oita 소재 플랜트는 9월1일부터 가동률을 85%로 낮출 예정이다. 롯대대산유화의 SM 32만톤 플랜트는 10월중 1주간 설비보수에 들어가며 여천NCC의 14만톤 플랜트는 10월20일부터 40일간의 정기보수에 돌입한다. 중국 내수가격은 ex-Tank 톤당 1만100위안-1만200위안을 형성했고 일본 Idemitsu는 9월 아시아 계약가격을 CFR Jiangyin 톤당 1050달러로 고시했다.
미국시장은 고유가 및 MMBtu(Million of British Thermal Units)당 9달러에 육박하는 천연가스 강세로 3주 연속 1000달러대 호조를 보이고 있다. <김건우 기자> 표, 그래프: | SM 가격추이 | <화학저널 2005/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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