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벤젠 약세로 15달러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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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B Korea 1000-1010달러 형성 … PSㆍABS도 보합세 유지 SM(Styrene Monomer) 가격은 8월26일 FOB Korea 톤당 1000-1010달러로 15달러 하락했다.아시아 SM 시장은 톤당 35달러 하락한 벤젠(Benzene) 가격약세에 중국의 SM 재고가 충분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1주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중국 내수가격은 ex-Tank 톤당 9900-1만위안으로 200위안 폭락했고 CFR SE Asia 가격은 톤당 1030-1040달러를 형성했다. 다운스트림인 GPPS(General Purpose Polystyrene)와 ABS(Acrylonitrile Butadiene Styrene) 역시 벤젠 및 SM 부진의 여파로 각각 보합세를 유지해 각각 CFR FE Asia 톤당 1130달러, 1430달러에 그쳤다. 그러나 시장 관계자는 주요 공급기업들의 가동률이 조정되는 9월 이후부터 상황이 반전될 것으로 전망했다. 인도네시아 SMI(Styrindo Mono Indonesia)의 Merak 소재 SM 10만톤과 25만톤 플랜트는 고질적인 전력난으로 9월1일부터 가동률 67%대를 유지할 계획이고 일본 Nippon Steel의 Oita 소재 플랜트는 채산성 유지를 위해 9월1일부터 가동률을 85%로 낮출 예정이다. 싱가폴 Ellba는 9월중 1주간, 롯대대산유화의 SM 32만톤 플랜트는 10월중 1주간, 여천NCC의 14만톤 플랜트는 10월20일부터 40일간의 정기보수에 돌입한다.
미국시장은 에틸렌 및 천연가스 강세로 상승세를 이어갔으며 일부 수요기업들은 9월 벤젠 계약가격 확정 이전까지 구매를 미루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건우 기자> 표, 그래프: | SM 가격추이 | <화학저널 2005/08/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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