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허리케인 Rita로 “안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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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trina 겹쳐 Gulf 석유 생산설비 70% 가동중단 … 미국의 23% 정제 미국 멕시코만 일대로 접근하고 있는 허리케인 Rita와 앞서 강타한 Katrina의 영향으로 멕시코만 일대 석유생산시설의 70% 이상이 가동을 중단했다고 미국 광물관리청(MMS)이 9월21일 발표했다.MMS에 따르면, 89월21일 현재 가동이 중단된 석유시설의 생산량은 하루 109만7357배럴로 멕시코만 전체 생산량의 73.16%에 달한다. 또 멕시코만 일대 819곳의 유인 플랫폼 가운데 469곳, 134곳의 석유시추시설 가운데 69곳에 대해 소개령이 내려졌다. 미국 에너지정보청은 허리케인 Rita가 위력을 유지한 채 북쪽으로 방향을 틀어 멕시코만 서쪽으로 향하게 된다면 멕시코만의 석유시설에 대한 막대한 타격을 미칠 가능성이 크다고 경고했다. Rita의 예상 진로에 속해 있는 텍사스의 멕시코만 연안에는 18개의 정유공장에서 미국 전체의 23%에 해당하는 하루 400만배럴의 원유를 정제하고 있다. <화학저널 2005/09/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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