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벤젠과 동반상승 1100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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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B Korea 1095-1100달러로 23달러 상승 … 미국은 94달러 폭등 SM(Styrene Monomer) 가격은 9월23일 FOB Korea 톤당 1095-1100달러로 23달러 상승했다.아시아 SM 시장은 허리케인 Rita의 텍사스 상륙으로 벤젠 가격이 FOB Korea 톤당 825-845달러로 15달러 상승하고 국내외 주요 플랜트의 정기보수가 임박하면서 상승세를 형성했다. 국내에서는 9월21일 LG화학의 여천 소재 SM 30만톤 플랜트가 2주간의 촉매 교환 작업에 돌입했고 롯대대산유화의 SM 32만톤 플랜트가 10월중 1주간 설비보수에, 여천NCC의 SM 14만톤 플랜트가 10월20일-11월30일 생산능력을 28만5000톤으로 증설하는 작업에 들어간다. 싱가폴 PCS(Petrochemical Co. of Singapore)의 불가항력 선언으로 에틸렌과 프로필렌 수급이 어려워진 Ellba Eastern의 SM 55만톤 플랜트는 9월중 1주간 가동 중단되며 Asahi Kasei의 Mizushima 소재 SM 33만톤 플랜트도 10월9일부터 정기보수에 돌입한다. 중국 내수가격은 ex-Tank 톤당 1만500-1만550위안을, CFR SE Asia 가격은 톤당 1120-1125달러를 형성했다.
미국시장은 허리케인 Rita에 대비해 텍사스 소재 총 84억5000만파운드 SM 플랜트들이 가동중단에 들어가 북미 SM 생산능력 150억파운드의 60%에 달하는 생산차질을 빚고 있다. <김건우 기자> 표, 그래프: | SM 가격추이 > | <화학저널 2005/0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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