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1000달러 붕괴 “일보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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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B Korea 995-1015달러로 43달러 하락 … 미국은 보합세 유지 SM(Styrene Monomer) 가격은 10월21일 FOB Korea 톤당 995-1015달러로 43달러 하락했다.아시아 SM 시장은 벤젠가격 약세와 중국 다운스트림 수요 감소 및 여천NCC의 생산능력 증설 소식으로 2주째 하락세를 이어갔다. 여천NCC의 SM 14만톤 플랜트는 10월20일-11월30일 Debottlenecking을 통해 생산능력을 28만5000톤으로 증설하는 작업에 들어갈 계획이다. 다만 롯데대산유화의 SM 25만톤 플랜트가 10월27일부터 24일간의 정기보수에 들어갈 예정이어서 변수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 중국 내수가격은 ex-Tank 톤당 1만100-1만200위안을, CFR SE Asia 가격은 톤당 1030-1040달러를 형성했다.
미국시장은 에틸렌 수급타이트로 US Gulf 인근 SM 플랜트의 정상가동이 불가능한 상황으로 SM 생산차질은 PS(Polystyrene) 부문에도 악재로 작용해 일부 PS 플랜트는 불가항력을 선언하고 있다. 에틸렌 가격은 전주대비 파운드당 70센트 급등한 것으로 알려져 강세를 보이고 있다. <김건우 기자> 표, 그래프: | SM 가격추이 | <화학저널 2005/1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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