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중국수요 감소 23달러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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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B Korea 925-935달러 형성 … 미국은 1213달러로 보합세 유지 SM(Styrene Monomer) 가격은 11월11일 FOB Korea 톤당 925-935달러로 23달러 하락했다.아시아 SM 시장은 국제유가 및 벤젠(Benzene)가격 하락과 중국의 PS(Polystyrene) 수요감소로 전주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국제유가는 11월10일 서부텍사스중질유(WTI) 선물가격이 배럴당 57.80달러로 전일대비 1.13달러, Dubai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52.08달러로 전일대비 1.14달러 하락했고 벤젠 가격은 11월11일 FOB Korea 톤당 605-610달러로 45달러 하락했다. 국내 한 공급기업은 12월 하순 인도분 2000톤 Cargo를 FOB Korea 톤당 880달러, 1월 초순 인도분 2000톤 Cargo를 FOB Korea 톤당 890-900달러에 거래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내수가격은 ex-Tank 톤당 9100-9200위안을, CFR SE Asia 가격은 톤당 935-940달러를 형성했다. 여천NCC의 SM 14만톤 플랜트는 10월20일-11월30일 Debottlenecking을 통해 생산능력을 28만5000톤으로 증설하는 작업에 들어갔다.
미국시장은 벤젠가격 약세에도 에틸렌(Ethylene) 가격이 급등하고 있어 SM 부문의 채산성 악화가 가중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건우 기자> 표, 그래프: | SM 가격추이 | <화학저널 2005/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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