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3국 화학회의 7월12일 개최
아시아 지역의 석유화학 민ㆍ관 공조가 강화될 전망이다. 산업자원부에 따르면, ASEAN 10개국과 한ㆍ중ㆍ일 각국 정부 및 협회 대표 30여명이 참석하는 <ASEAN+한ㆍ중ㆍ일 화학회의>가 7월12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산업자원부 남창현 철강석유화학팀장을 수석대표로 석유화학공업협회 이정복 상무 등 4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중국 상무부, 일본 경제산업성 등 중국ㆍ일본과 아세안 10개국의 석유화학 담당 과장 및 협회 임원 등이 참석할 것으로 전망된다. 회의에서는 민간 부문에서 원료조달ㆍ생산능력ㆍ당면 문제점 등 세계 석유화학산업의 현황 및 2010년까지의 전망을 발표하고, 무역ㆍ환경ㆍ에너지 절약ㆍ기술 개발을 중심으로 각국 정부의 석유화학산업 정책 방향이 논의될 예정이다. 남창현 철강석유화학팀장은 <2015 석유화학산업 발전전략>을 중심으로 글로벌 경쟁력 확보, 첨단소재 및 친환경 기술ㆍ제품 개발 등 한국 석유화학산업의 발전정책 방향에 대하여 발표할 계획이다. 한편, 석유화학부문 총 33건의 한국 수입규제 가운데 중국이 9건, 인도네시아 2건, 말레이지아 2건이 포함됐으며, 중국은 2005년 수출이 46.6%, 수입이 5.3%, 일본은 수출이 5.4%, 수입이 35.2%, ASEAN은 수출이 8.1%, 수입이 7.4%를 기록했다. <화학저널 2006/07/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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