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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과잉에 코스트 급등 “생존 불투명” 스판덱스 시장이 2005년에 이어 2006년 들어서도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스판덱스는 2002년까지 톤당 20달러에 육박하는 고부가가치 섬유로 각광받았으나 중국의 급격한 증설로 공급과잉 상태가 지속되면서 중국 수출이 급감하고 있다. 스판덱스는 폴리우레탄 탄성사로 만든 합성섬유로 고무에 비해 자외선에 강하고 기름과 땀에 잘 견디면서 널리 사용돼 2000년 이후 호황을 누렸으나 2005년 시작된 공급과잉으로 적자가 이어지고 있다. 2006년에는 최악이었던 2005년에 비해서는 소폭 호전되고 있지만 스판덱스의 수요 특성상 여름철이 비수기여서 3/4분기 이후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다. 국내에서 스판덱스를 생산하고 있는 효성, 태광산업, 동국무역은 계속되는 적자에서 벗어나기 위해 생산량 조절과 함께 부가가치가 높은 신소재 개발에 노력하고 있다. 표, 그래프 | 스판덱스 수급현황 | 국내 PTMEG 가격 변화 | 국내 스판덱스 생산능력(2005) | 스판덱스 생산기업의 중국진출 현황(2005) | 중국의 주요 스판덱스 생산기업(2005) | 중국의 스판덱스 수입추이 | 중국의 스판덱스 생산추이 | <화학저널 2006/9/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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