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뉴스

효성첨단소재(대표 임진달‧성낙양)은 스판덱스 호조를 통해 수익 개선에 성공했다.
효성첨단소재는 2025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이 801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4%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93억원으로 56.8% 급증했다. 반면, 순이익은 마이너스 35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전체 매출의 59.4%를 차지하는 타이어 보강재 사업은 매출액이 4754억원으로 3.3%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116억원으로 72.5% 급감했다. 원료가격이 하락한 영향이 큰 것으로 파악되나 탑티어 위주로 판매를 이어가며 가동률을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산업용사 및 인테리어 사업은 매출액이 1802억원으로 10.9% 증가했다. 최근 계약물량 판매가 늘어난 영향이며 하반기 동안 에어백 및 원사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