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토탈, 에틸렌 20만톤 증설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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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까지 4대 주력제품 규모화 … LG화학과 호남도 증설 예정 삼성토탈이 2007년 4월 에틸렌(Ethylene) 크래커의 Debottlenecking에 돌입한다.정기보수 기간을 이용한 Debottlenecking은 6월 마무리될 예정으로 에틸렌 생산능력은 65만톤에서 85만톤으로 SM(Styrene Monomer)은 67만톤에서 87만톤으로 각각 확장된다. 삼성토탈은 치열해지는 글로벌 경쟁 구도 속에서 2010년까지 4대 주력사업의 일류화를 추진하고 있는데 에틸렌, SM, P-X(Para-Xylene), PP(Polypropylene)의 고부가화와 동시에 규모의 경제를 구축할 방침이다. LG화학은 2007년 3월부터 대산 크래커의 Debottlenecking에 들어가며 에틸렌 생산능력을 50만톤에서 80만톤으로, 프로필렌 생산능력을 24만톤에서 39만톤으로 확장한다. 호남석유화학은 2007년 말 내지 2008년 초 크래커 Debottlenecking에 들어갈 계획이다. 호남은 당초 2007년 5월 증설작업을 진행하고자 했으나 계획이 유보됐으며 에틸렌 생산능력을 72만톤에서 75만톤으로 확장하고 Furnace 1기를 증축해 11기를 보유할 예정이다. <화학저널 2006/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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