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젠, GS칼텍스 신규가동 하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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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B Korea 1040달러로 10달러 하락 … 톨루엔도 18달러 하락 벤젠(Benzene) 가격은 1월5일 FOB Korea 톤당 1039-1041달러로 10달러 하락했다.아시아 벤젠 시장은 국제유가 및 나프타 가격급락과 GS칼텍스의 No.3 Splitter 신규가동에 따라 톨루엔(Toluene)과 함께 고전을 면치 못했다. 국제유가는 1월5일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52.41달러로 전일대비 2.95달러, 나프타는 C&F Japan 톤당 531달러로 31달러 급락했다. GS칼텍스의 여수 소재 No.3 Reformate Splitter는 2006년 12월말 가동에 돌입했으며 생산능력은 벤젠 5-6만톤, 톨루엔 20만톤, M-X(Mixed-Xylene) 25만톤으로 파악되고 있다. 대한유화는 2008년까지 455억원을 투자해 온산 소재 BTX 20만톤 설비를 건설할 계획으로 BTX 시장의 주요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톨루엔 가격은 FOB Korea 톤당 879-881달러로 18달러 하락했다.
표, 그래프: | Benzene 가격추이 | <화학저널 2007/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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