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응석 사장, 해외수주 비중 41%로 확대 … 토목ㆍ건축ㆍ플랜트 중점 “세계시장을 적극 공략해 2007년 한해 사상 최초로 매출 4조원을 달성하겠다.”SK건설 유웅석 사장은 1월18일 신년 기자간담회를 갖고 “2007년 토목, 건축, 산업플랜트 분야의 해외진출을 대폭 늘리고, 신시장 개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유응석 사장은 “2007년 SK건설의 경영목표는 글로벌화(Globalization)”라며 “기존 해외사업이 중동지역의 화공 플랜트에 집중해 있었다면 앞으로는 터널 및 지하저장시설 부문에 신규 진출하고, 지역도 동남아시아를 비롯해 유럽, 북미 지역으로 확대해 다양한 수익 모델을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SK건설는 2007년 매출 4조1000억원, 수주 6조6000억원, 경상이익 2300억원 등 전년대비 30% 이상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해외사업 비중은 2006년 수주의 26%(1조2000억원)에서 2007년에는 41%(2조7000억원)로 대폭 확대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해 2006년 말 조직개편을 통해 기존 팀 단위의 해외사업부를 부문으로 승격시켰다. 주택은 2007년 충남 아산신도시 주상복합단지를 비롯해 대구, 부산 등지에서 총 6642가구를 건설해 5456가구를 일반분양하기로 했다. 최근 분양가 상한제, 원가 공개 등 주택시장 환경 변화와 관련해서는 “SK건설은 현재 플랜트, 토목, 주택건축 사업 등 적정한 포트폴리오가 구성돼 있지만 주택분야에 대한 대비책을 강구하고 있다”며 “새로운 기술개발과 함께 원가절감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분양가 상한제에 대비해 재무구조가 악화되지 않는 선에서 자체사업을 확대해나가고, SK건설의 강점인 민-관 합동사업 등 시공사 주도의 기획제안형 사업에도 역량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유웅석 사장은 1949년생으로 서울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1991년 SK건설에 입사해 토목사업부문 전무이사, 토목사업부문장 부사장 등을 지냈으며 2006년 3월 대표이사 사장으로 취임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7/0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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