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신약 개발자금 정부 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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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자부, 성공불 융자제도 도입 … 민간 금융자금 유입도 연구 정부가 제약기업의 글로벌 신약 개발을 돕기 위해 신약의 상업화 추진 단계에서 성공불 융자 제도를 도입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산업자원부는 6월28일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 호텔에서 열린 바이오산업 세계선도화 포럼에서 한국-미귝 자유무역협정(FTA) 타결로 위기에 처한 국내 바이오산업의 생존기반을 확보하고 세계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전략의 하나로 성공불 융자 도입을 위한 법적, 제도적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성공불 융자는 대규모 투자가 필요하나 회임기간이 길고 리스크가 높은 사업에 대해 자금을 빌려준 뒤 성공하면 원리금은 물론 특별부담금까지 받지만 실패하면 원리금 상환부담을 대폭 경감해주는 제도로 현재 해외자원 개발사업 등에 이용되고 있다. 아울러 프로젝트 파이낸싱 형태의 펀드를 도입해 막대한 자금이 필요한 신약개발 투자에 민간 금융시장의 자금을 끌어들이는 방안도 연구한다. 또 의약품의 수출산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의약품 제조품질 관리기준(cGMP)에 적합한 바이오 의약품 위탁생산 공장 건설과 신약연구에 필요한 연구ㆍ분석기기의 국산화도 추진할 계획이다. 포럼에서는 정부의 과제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개발됐거나 상업화를 눈앞에 둔 코오롱생명과학의 퇴행상 관절염 치료제 <티슈진-C>, 녹십자의 B형 간염치료제, 이수앱지스의 국내 최초 항체 치료제 <클로티냅> 등의 사례 발표됐다. <화학저널 2007/06/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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