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기업 재무구조 크게 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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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재벌기업들의 연결재무제표 분석결과 재무구조가 알려진 것보다 훨씬 취약한 것으로 드러났다.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26개 은행을 제외한 242개 12월결산 상장사가 종속회사와의 재무현황을 합해 제출한 96사업연도 연결재무제표를 분석한 결과, 자기자본에 대한 부채비율이 356.7%로 연결전의 256.7%보다 100%포인트 높아졌다. 10대그룹 계열 상장사 중에서는 대우가 연결후 부채액이 22조6116억원으로 연결 전보다 15조2183억원 늘어난 반면 자기자본은 2조1420억원으로 2840억원 증가에 그쳐, 부채비율이 연결전 398.0%에서 1056.0%로 크게 높아졌다. 대우는 해외 현지법인 등 종속회사의 외부지분을 합친 자기자본이 4조8283억원으로 늘어나 부채비율은 486.3%라고 설명했다. 표, 그래프 : | 30대 재벌의 재무현황 | <화학저널 1997/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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