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면 대체재 시장성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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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면의 유해성 시비에도 불구하고 석면대체제가 고가인데다 물성이 석면에 못미치고있어 최근 몇년간 수요가 제자리걸음하고 있다. 더우기 석면을 사용하는 슬레이트 시장이 94년 2200만매, 95년 2600만매에서 96년 2000만매로 감소추세이고 건축경기 불황으로 향후 2년간 수요감소가 예상되고 있어, 국내 슬레이트 제조기업인 금강과 벽산 양사 모두 개발을 망설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IPCS는 호흡성 및 지속성에 대한 노출 허용한도도 보다 낮은 수준으로 규제를 완화하지 않는 한 석면과 동일한 수준의 규제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어 인체에 무해한 대체제 개발은 어려울 전망이다. 이에따라 국내에서도 당분간은 석면제품이 사용될 가능성이 높아 유해성 시비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표, 그래프 : | 석면 수입량 | 슬레이트 판매추이 | <화학저널 1997/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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