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A 온실가스 집행위원회 10월16일 대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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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차 국제에너지기구 온실가스 연구개발 프로그램(IEA GHG R&D Programme) 집행위원회가 한전 전력연구원 주관으로 10월16-19일 대전 스파피아호텔에서 개최된다. 행사에는 Dr. Kelly Thambimithu IEA GHG 위원장을 비롯한 미국, 영국, 일본 등 17개 회원국의 온실가스 전문가 120여명이 참석해 지구온난화의 주원인 물질인 이산화탄소 배출감축과 배출된 온실가스의 분리회수, 저장 및 고정화 등에 관한 최신 기술과 정책동향을 상호 교류하게 된다. 10월16일 개최되는 국제포럼에서는 Sven-Olov Ericson GHG 부위원장의 EU 사례에 이어, 전력연구원 류청걸, Olav Kaarstad, John Carras이 각각 한국, 노르웨이, 오스트레일리아의 CCS(Carbon Capture & Storage) 연구동향을 발표할 예정이며, 10월19일에는 CCS기술에 대한 인식제고를 위해 대학원생 및 관련 연구자를 대상으로 CCS교실(CCS School)도 운영된다. IEA GHG는 IEA CERT(기술위원회) 산하 프로그램으로 지구온난화문제 해결방안을 IEA 차원에서 공동으로 모색하기 위해 1991년 설립되었으며 한국은 1997년 가입했다. 한편, 세계의 에너지부문 온실가스 배출량은 한국의 이산화탄소 총배출량 590.6톤의 83%인 490.2톤이며(2004년 기준), 총배출량비중 에너지(83%), 산업공정(11.7%), 농축산(2.7%), 폐기물(2.6%) 순을 기록하고 있다. 산업자원부는 10월부터는 에너지기술개발사업으로 54억원(정부 29억원ㆍ민간 25억원)을 신규 투자해 청정화력발전기술과 온실 가스처리시스템 개발에도 본격 착수할 예정이다. <김 은 기자> <화학저널 2007/1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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