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여수공장 화학드럼통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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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기업 근로자 2명 사망 … Amine 담긴 드럼통 내부압력으로 터져 10월30일 오전 10시 55분경 여수 국가산업단지 GS칼텍스 여수공장에서 화학물질이 담긴 드럼통이 폭발해 드럼통 위에서 작업 중이던 임모씨와 박모씨 등 근로자 2명이 병원으로 옮기던 중 숨졌다.GS칼텍스측은 “암모니아 계통 폐가스 불순물 제거 물질인 아민(Amine)이 담긴 직경 1.5m, 높이 2m 크기의 드럼통 위에서 작업을 하던 협력기업 소속 근로자 2명이 내부 압력을 이기지 못해 터진 드럼통 뚜껑과 함께 공중으로 붕 떴다가 바닥으로 추락해 사망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앞서 GS칼텍스 여수공장에서는 10월22일 작업 중이던 김모씨가 크레인에 매달려 있던 금속제 냉각기에 부딪혀 숨지고, 1명이 부상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7/1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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