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bai유, 81달러 초반으로 폭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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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31일 2.34달러 하락 81.30달러 형성 … WTIㆍBrent는 폭등 10월31일 국제유가는 미국 원유 재고 감소, 연방준비위원회(FRB)의 금리인하 결정 등으로 상승했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서부텍사스 중질유)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4.15달러 상승한 94.53달러에, 런던석유거래소(ICE)의 Brent 선물유가는 3.19달러 상승한 90.63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Dubai 현물가격은 전일 멕시코의 석유생산 재개 소식 및 OPEC(석유수출국기구)의 석유시장 안정화 표명 소식 등으로 2.34달러 하락해 81.30달러를 형성했다.
난방유를 포함한 중간유분 재고는 전주대비 80만배럴, 휘발유 재고는 130만배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미국 FRB가 금리를 0.25%p 추가 인하한 4.5%로 결정함에 따라 미국경기 활성화 및 석유 수요증가가 예상되면서 국제유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 <김 은 기자> 표, 그래프: | 국제유가 변화 | <화학저널 2007/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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