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ㆍ인디아 에너지 소비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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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 점유율 19% 및 7%로 세계 1/4 달해 … 석유 수입의존 심화 세계 1차에너지 소비는 2030년까지 연평균 1.9% 증가해 석유 환산으로 2005년 103억달러에서 약 1.6배 증가한 165억달러 수준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수요가 급증하는 아시아 가운데에서도 중국과 인디아에서 석유의 대외의존도가 심화되고 있으며 양국이 국제석유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클 것으로 우려된다. 일본경제연구소가 최근 발표한 <아시아ㆍ세계 에너지 전망 2007-중국ㆍ인디아의 에너지 전망을 중심으로>에 따르면, 2030년까지 에너지 소비증가량 중 80%를 개발도상국이 차지하고 53%가 아시아, 중국과 인디아는 각각 27%, 12%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세계 1차에너지 소비량에서 개발도상국의 비중은 인구증가와 경제성장에 따라 2005년 46%에서 2030년에는 58%로 확대되는 반면, 선진국은 54%에서 43%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됐다. 특히, 인구가 2030년 약 30억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중국과 인디아가 주목되고 있다.
인디아는 높은 경제성장률을 배경으로 1차에너지 소비 신장률은 연평균 4.3%로 중국을 웃도는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소비량도 2005년 3억8000만톤에서 2030년 11억톤으로 약 3배 증가할 전망이다. 중국과 인디아의 에너지 소비량 점유율은 2030년까지 각각 19%, 7%로 세계의 4분의 1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 2030년까지 1차에너지 증가분 중 석유, 석탄, 천연가스 등 화석원료가 90%를 차지해 앞으로도 화석원료는 주요 에너지원으로 기능할 것으로 예측된다. 천연가스에 뒤이어 석유 소비는 2005년 하루 8000만배럴에서 2030년 1억1800만배럴로 확대될 전망으로 50%가 아시아에서 소비될 전망이다. 중국을 중심으로 한 모터리제이션 진전으로 아시아 석유 소비량은 2005년 하루 2200만배럴에서 2030년 4300만배럴로 약 2배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아시아의 원유 생산은 정점에 달해 순수입량이 2005년 하루 1500만배럴에서 2030년 3600만배럴로 2.4배 증가하고 중국, 인디아는 국제 석유시장의 주요 수요처로써 석유가격 등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지적되고 있다. 표, 그래프: | 세계의 1차에너지 소비량 점유율동향 | <화학저널 2007/11/09> ⓒ 화학경제연구원, 무단 전재·재배포 및 AI 학습 목적의 무단 수집·이용을 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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