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틸렌, 트러블로 1300달러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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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B Korea 1300-1310달러로 30달러 상승 … Mitsubishi 가동중단으로 에틸렌 가격은 1월 첫째 주 FOB Korea 톤당 1305달러로 30달러 상승했다.아시아 에틸렌(Ethylene) 시장은 일본 Mitsubishi Chemical의 No.2 크래커 가동중단에 따라 수급이 타이트해지면서 강세를 보여 1300달러를 넘어섰다. Mitsubishi가 Kashima 소재 No.2 에틸렌 45만톤 크래커의 화재로 가동을 중단하면서 한국에서 3개 Cargo 수입에 나섰기 때문이다. 특히, No.2 크래커의 재가동 시점이 불투명해 2월에도 Spot 구매가 불가피함으로써 아시아 에틸렌 시장은 당분간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Idemitsu Petrochemical이 에틸렌 37만4000톤 크래커를 재가동해 급등하는 사태는 없을 전망이다. 여기에 이란 NPC가 에틸렌 생산능력 100만톤의 Assaluyeh 소재 크래커를 완공하고 가동률을 50%로 높인 것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글로벌 메이저 BP가 1월 하순부터 2월 중순까지 공급할 에틸렌 3000톤을 CFR Merak 톤당 1335달러로 인상했기 때문이다. 표, 그래프: | Ethylene가격추이 | <화학저널 200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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