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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디젤 타고 시장 확대할까? 정부의 바이오디젤 공급확대 정책에 따라 글리세린(Glycerine) 시장이 술렁이고 있다.세계 글리세린 시장 관계자들은 수년전부터 세계적으로 바이오디젤 사업이 확산되자 글리세린 생산 증가와 함께 가격하락을 예상했으나 천연오일 가격 상승과 함께 예상치 못한 글리세린 수급타이트 현상이 나타나면서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정부의 바이오디젤 사용 확대 결정과 단석산업의 글리세린 생산능력 1만톤 체제 돌입에 대해 반응이 엇갈리고 있어 향후 글리세린 시장의 혼란이 예상된다. 생산보다 수입이 많은 시장구조 지속 국내 글리세린 생산기업은 LG생활건강, 서진화학, 단석산업, 무궁화 등으로 총 생산능력이 1만8000톤 가량으로 추정된다. LG생활건강은 약 7000-8000톤의 글리세린을 생산해 시장점유율 49.0%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자사의 지방산 전체 생산능력 4만톤 중 약 10%에 해당하는 글리세린 생산능력 4000톤과 2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말레이지아 팜유공장을 통해 조달되는 팜유를 통해 3000-4000톤 가량을 생산하고 있다. 표, 그래프 | 글리세린 수급현황(2006) | 국내 글리세린 생산점유율(2006) | 글리세린 수입가격 변화 | 글리세린 수입동향 | 글리세린 수출동향 | <화학저널 2008/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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