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111달러 후반 “최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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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4일 WTI 1.62달러에 Brent 1.09달러 올라 … Dubai유는 하락 4월14일 국제유가가 미국ㆍ나이지리아에서의 원유 공급 차질과 달러화 약세 등의 영향으로 상승했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WTI(서부텍사스 중질유)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1.62달러 상승한 111.76달러에, 런던석유거래소(ICE)의 Brent 선물유가는 1.09달러 상승한 109.84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Dubai유 현물가격은 전일대비 0.50달러 하락해 101.66달러를 형성했다.
Shell은 4월11일 Capline 송유관에서 원유가 누출된 것을 발견하고 가동을 중단했다고 발표했다. Capline 송유관의 수송능력은 120만배럴이며 4월14일부터 가동을 재개함에 따라 수일 사이에 정상 가동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 Eni가 나이지리아 Beniboye에 위치한 원유 플랜트에서의 사보타지로 인해 약 5000배럴의 생산차질이 발생했다고 밝히면서 국제유가 상승요인으로 작용했다. 그리고 미국 경기 침체 우려가 지속되면서 달러화가 약세를 보여 국제유가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 4월14일 유로화 대비 달러환율은 1.584달러로 전일대비 0.003달러 상승했다. <김 은 기자> 표, 그래프: | 국제유가 변화 | <화학저널 2008/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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