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소재 건강·환경영향 평가
일본, 인체유해성 조사·연구 … TiO2·카본블랙·PS 포함 일본 후생노동성이 나노재료에 대한 인체 유해성 예방대책을 수립하기 위해 건강영향 평가에 본격적으로 나섰다.탄소나노튜브(CNT)와 풀러린(Fullerene) 등으로 알려진 나노재료는 단체 크기가 일반 물질보다 작아 표면적 증가, 양자효과 등의 특성을 고려한 인체 유해성 및 노출 가능성을 연구해야 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기 때문이다. 유럽·미국 등에서는 수년 전부터 나노테크놀로지 개발과 병행해 논의돼왔지만, 일본에서는 2004년 처음으로 후생노동성에서 안전대책에 대한 연구를 시작한 이후 경제산업성, 문부과학성, 환경성 등에서 특성평가 및 노출실태에 대한 조사·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다만, 평가방법이 확정돼 있지 않고 인체 유해성에 대한 연구에 착수한지도 얼마되지 않아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유해성이 제기된 사례를 정리하면서 대책을 세워나가야 할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표, 그래프 | 나노재료 적용현황 | <화학저널 2008/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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