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도 폭등 “129달러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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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2일 5.28달러 올라 128.97달러 형성 … WTIㆍBrent는 폭락 5월22일 두바이(Dubai)유 현물가격이 129달러를 육박하며 폭등했다.반면, 두바이유를 제외한 국제유가는 차익실현 매물 출회로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WTI(서부텍사스 중질유)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2.36달러 하락한 130.81달러에, 런던석유거래소(ICE)의 Brent 선물유가는 2.19달러 하락한 130.51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전일대비 5.28달러 상승해 128.97달러를 형성했다.
Alaron Trading의 Phil Flynn 분석가는 유가상승으로 목표이익을 달성한 투자자들의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유가하락에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또 수급상황에 비해 유가가 과도하게 상승했다는 시장의 평가가 제기되며 국제유가 하락요인으로 작용했다. 미국 매사추세츠 소재 ESAI의 Sarah Emerson 이사는 현재 수급상황을 볼 때 적정유가는 배럴당 80-100달러 수준이라고 언급하며 수급상황에 비해 현재 유가가 과도하게 상승했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Emerson 이사는 현재의 유가상승은 수급보다 기관투자자금의 원유상품시장 유입 때문이라고 평가했다. <김 은 기자> 표, 그래프: | 국제유가 변화 | <화학저널 2008/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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