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까지 온실가스 40% 감축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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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개 업종단체 자발적 감축 선언 세계 2번째 … 자율실천협의체 구성 산업계가 자율적으로 2020년까지 온실가스 원단위를 2005년 대비 무려 40% 개선하기로 선언했다.또 전국경제인연합회ㆍ대한상공회의소ㆍ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을 공동위원장으로 하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산업계 자율실천 협의체>를 설치하기로 했다. 산업계가 자발적으로 온실가스 배출 감축 목표를 정하고 감축을 위해 노력하는 것은 일본에 이어 세계 2번째로 국내기업들의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현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전경련 정병철 부회장은 “한국은 에너지 다소비 산업구조로 인해 온실가스 감축이 쉽지 않지만 국가 배출량의 36%(발전부문 제외)를 차지하는 산업계가 지구시민으로서의 책임을 공감하는 한편, 온실가스 감축을 탄소 저장기술 개발, 탄소시장 활성화라는 미래 성장동력의 기회로 활용하고자 자발적으로 온실가스 감축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경제계는 지속가능발전 차원에서 산업과 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온실가스 배출원단위 개선 목표를 설정하고 에너지 효율 향상, 공정개선, 온실가스 감축 기술개발 등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전경련은 업종별로 경영여건, 기술수준 등이 상이하므로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 기술진단, 온실가스 감축 기술 지원 등 산업계의 자발적 감축활동 지원을 위한 기구를 별도로 설치하고, 감축활동을 수행할 전문인력양성에 노력할 방침이다. 산업계 차원의 자발적 감축 선언은 1997년 시행된 일본 경제인단체연합회의 <환경자주행동계획(201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1990년 수준으로 감축) 이후 세계 2번째이며, 일본의 국가배출량은 1990년 대비 2005년 7.8% 증가했지만 산업부문은 0.6% 감소하는 성과를 나타냈다. 자발적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해 기업간 선의의 경쟁이 이루어졌고 업종간 노하우 전수, 기술교류 등 산업계 차원의 협력이 활발히 이루어졌기 때문이며 한국도 자발적 감축을 통해 국가 차원의 온실가스 감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전경련 관계자는 “일본은 경단련과 업종단체 중심으로 추진되고 있지만, 한국은 전경련과 업종단체 중심의 감축 외에도 대한상의 중심의 지역별 감축을 추진함으로써 업종간, 지역간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덧붙였다. 한편, 선언에는 전경련, 대한상의, 중소기업중앙회, 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 등 경제단체와 반도체, 석유, 석유화학, 양회, 자동차, 제지, 철강 등 28개 업종단체가 동참했으며 지식경제부 이재훈 차관, 전경련 정병철 부회장, 대한상의 김상열 부회장, 각 업종단체 대표 및 주요기업 CEO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화학저널 2008/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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