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LAS 합작투자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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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Teika와 종합상사 日商岩井가 베트남에서 세제용 LAS(Linear Alkylbenzene Sulfonate)를 생산·판매하기로 합의했다. 양사는 현지의 국영석유제품 수입회사 페토로리멕스와 합작으로 PTN Chemicals 을 설립, 베트남 북부지방 하이폰지구에 LAS 1만5000톤 플랜트를 건설, 98년 하반기부터 기동할 계획이며 이미 베트남정부로부터 사업허가를 획득했다. 양사는 베트남에 일본산 LAS를 공급, 30~40%의 시장점유율을 확보하고 있어 그 시장장악력을 기초로 현지 생산제품을 판매할 생각이다. PNT Chemicals은 자본금 435만달러로 7월 설립을 마쳤으며, 출자비율은 베트남 페토로리멕스 60%, 일본측이 각각 20%이다. 베트남의 세제 수요는 중앙정부에 의한 시장경제에의 이행정책에 힘입어 현재 연평균 15~20% 증가하고 있다. 베트남의 세제 수요는 연간 20만톤 정도로 추정되고 있는데, 1인당 사용량은 일본의 1/3 수준에 머물고 있다. 따라서 앞으로 수요량이 상당량 증가하는 한편, 라오스·캄보디아 등 주변국에 대한 수출도 기대되고 있다. <화학저널 1997/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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