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첨가제 유해성 “심판대” 올라
|
건강장애 유발 가능성 대두 … 식품성분 50%로 완전 배제는 불가능 식품첨가제가 건강을 해치고 행동장애를 유발하는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면서 유럽의 식품첨가제 생산기업들이 존폐 위기에 몰리고 있다.EFSA(European Food Safety Authority)는 유럽에서 유통되고 있는 색소를 비롯한 식품첨가제의 유해성을 2006년부터 재검토하고 있으며 2016년 마무리할 계획이다. 임상실험 결과 일부 소세지나 햄버거 패티에 사용되던 Red 2G가 인체에 유해한 발암물질을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짐에 따라 사용을 금지했으며 다른 45종의 색소에 대한 실험결과도 2008년 말 발표할 계획이다. 다만, EFSA의 심사결과가 합성 식품첨가제 생산기업들에게 긍정적으로 작용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을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표, 그래프 | 세계 식품첨가제 매출동향 | <화학저널 2008/7/7> |
한줄의견
관련뉴스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퍼스널케어] 조류, 화장품·식품첨가제 원료화 | 2024-03-05 | ||
| [산업정책] 정부, 화학물질 유해성 기준 완화 | 2024-01-04 | ||
| [안전/사고] 화학물질, 동물시험 없이 유해성 평가 | 2022-04-29 |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식품소재] 식품첨가제, 일본이 미국시장 공략 | 2024-11-01 | ||
| [식품소재] 식품첨가제, PBF 트렌드 적극 공략 | 2024-04-2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