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140달러 후반으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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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4일 0.39달러 올라 140.70달러 형성 … Brent는 1.66달러 하락 7월4일 두바이(Dubai)유 현물가격이 140달러 후반으로 상승했다.반면, 두바이유를 제외한 국제유가는 중동지역 지정학적 불안요인 완화의 영향으로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런던석유거래소(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1.66달러 하락한 144.42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되는 WTI(서부텍사스 경질유) 선물유가는 미국 독립기념일 휴장으로 입전되지 않았다. 두바이(Dubai)유 현물가격은 전일대비 0.39달러 상승해 140.70달러를 형성했다.
이란이 미국과 서방국가들이 제시한 핵활동 중지 인센티브에 대해 건설적인 방향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FirstEnergy Capital의 Martin King 분석가는 이란 고위관료의 발언으로 이란 핵문제를 둘러싼 긴장이 어느 정도 해소되었다고 평가했다. 또 분석가들은 투자자금 유입과 달러약세를 고유가의 원인으로 분석했다. Commerzbank AG의 Eugen Weinberg 분석가는 투자자금 유입이 유가상승을 주도하고 있다고 평가하며, 달러화 약세로 인해 투자자금이 원유상품시장으로 유입되며 유가상승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평가했다. <김 은 기자> 표, 그래프: | 국제유가 변화 | <화학저널 2008/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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