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미국경기 침체 폭락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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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5일 WTIㆍBrent 5-6달러 하락 … Dubai유는 140.22달러로 상승 7월15일 두바이(Dubai)유 현물가격이 전일 브라질 Petrobras의 노조 파업소식이 뒤늦게 반영되며 상승했다.반면, 두바이유를 제외한 국제유가는 미국 경기침체 우려에 따른 수요 감소 전망으로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WTI(서부텍사스 경질유)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6.44달러 하락한 138.74달러에,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5.17달러 하락한 138.75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전일대비 1.21달러 상승해 140.22달러를 형성했다.
미국 연방준비위원회(FRB) Ben Bernanke 의장은 7월15일 미국 상원 금융위원회에서 경기침체와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증가하고 있다고 발언했다. Ritterbusch & Associate의 James Ritterbusch 사장은 시장이 경기침체 가능성에 무게를 두는 시점에 이르렀다고 평가했다. 그리고 Chevron의 나이지리아 Escravos 원유생산이 재개되며 국제유가 하락요인으로 작용했다. Chevron은 7월15일 12만배럴의 Escravos 원유생산이 재개되었다고 발표했다. 6월 반군에 의한 니제르 델타지역의 Escravos 원유 수송송유관테러로 원유생산이 중단된바 있다. <김 은 기자> 표, 그래프: | 국제유가 변화 | <화학저널 2008/7/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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