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수입 감소 현재화 아시아 합성수지 시장은 중국의 자급률 상승에 따른 수입 감소와 2008년 말부터 중동의 신증설물량이 본격적으로 공급돼 수익성이 악화될 전망이다.특히, 중국이 2007년 에틸렌(Ethylene) 생산능력을 1008만톤으로 확대하고 600만톤 크래커를 추가 증설함으로써 2010년에는 1800만톤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중동도 3000만톤에 가까운 신증설 프로젝트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고 있어 2009-12년에는 혹독한 불황 그늘이 예고되고 있다. 세계 합성수지 시장은 2005년 이후 불황 사이클에 접어들 것으로 예상됐으나 실제로는 호황이 지속되고 있다. CMAI(Chemical Market Associates)는 2005년부터 매년 합성수지 시장의 불황을 예고한 바 있다. 이에 따라 LG화학, SK에너지 등 국내기업들도 2008년 수출 전망을 어둡게 보고 내수 위주의 영업전략을 세웠지만 실제로는 수출이 영업실적을 견인하고 있다. 다만, 아직까지는 합성수지 수급이 타이트해 내수와 수출의 판매량 배분을 저울질하고 있지만 2008년 이후에는 공급과잉으로 전환돼 수익이 악화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표, 그래프 | 중국의 PE 생산능력 및 수요 전망(2007-16) | 중국의 합성수지 수입실적과 한국산 비중 | HDPE 수출동향 | 중국의 HDPE 수입동향 | LDPE 수출동향 | 중국의 LDPE 수입동향 | PP(Homo) 수출동향 | 중국의 PP(Homo) 수입동향 | PP(Copolymer) 수출동향 | GPPS 수출동향 | 중국의 GPPS 수입동향 | HIPS 수출동향 | 중국의 HIPS 수입동향 | ABS 수출동향 | 중국의 ABS 수입동향 | PVC 수출동향 | 중국의 PVC 수입동향 | <화학저널 2008/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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