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4사, 환율 급등으로 순이익 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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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증권, 유가 급락에 정제마진 감소 … 화학기업은 매출 증가 효과 유진투자증권은 국제유가 급락으로 정제마진이 줄어드는 가운데 원화 약세마저 진행되고 있어 2008년 하반기 정유기업의 순이익 축소폭이 클 것이라고 8월27일 전망했다.유영국 애널리스트는 “원유 도입 및 운전자본 조달 등에 사용되는 외화부채 규모가 큰 정유기업들이 최근 원화대비 달러환율 급등으로 영업외수지 부담이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또 “달러환율이 50원 오르면 3/4분기 순외화수지는 GS칼텍스가 2437억원, SK에너지가 1810억원, S-Oil이 1512억원 가량 줄어들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반면, “수출비중이 높은 KP케미칼, 카프로, 효성, LG화학 등의 화학기업은 달러환율 상승에 따른 매출 증대 효과가 크게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화학저널 2008/08/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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