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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구조 개선없이 수익 없다! 국내 중방식도료 시장은 선박, 해외플랜트 등 수출시장이 쾌속질주하는 가운데 내수시장은 수요 감소 및 수익성 악화로 침체가 이어지고 있다.특히, 내수시장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교량용 도료는 국내기업들의 저가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도장감리사 파견제도에 따른 도료기업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어 구조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저가경쟁에 의한 제조코스트 감축으로 그레이드가 하향 평준화된 점 또한 문제시되고 있다. 반면, 일본에서는 중방식도료에 대한 연구개발이 활발하게 진행됨에 따라 친환경제품이 잇달아 투입되고 있으며 VOCs(휘발성 유기화합물) 감축, 도장효율 향상에 따른 도장시간 단축, 도막수명 연장 등의 기능이 강조되고 있다. 국내에서 친환경 도료는 선박 및 토목·건축의 보수용으로 일부 적용되고 있으나 일본에 비해 사용량이 매우 적은 편으로 수용성이면서도 건조가 빠른 제품의 개발·보급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또 기존의 Three Coating 방식을 1단계로 압축할 수 있는 기술개발도 필수조건이 되고 있다. 표, 그래프 | 중방식도료 생산동향 | 선박도료 생산동향 | 교량용 중방식도료 시장점유율 | 조선산업 무역수지 변화 | 조선산업 동향 | 조선 수주 및 건조량 변화 | 세계 조선 수주동향 | 건설 수주실적 | 해외건설 수주동향 | 전국 강교현황 | 건축 허가면적 | 에너지 비축기지 건설현황 | <화학저널 2008/11/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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