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w, 텍사스 플랜트 대량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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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port 컴플렉스 가동률 35% 불과 … 비정규직 감원ㆍ휴직 Dow가 경제침체에 대응해 극약처방을 선택했다.세계 소비재 수요 감소로 수익성이 악화되자 12월 둘째 주부터 1월5일까지 텍사스의 Freeport 소재 석유화학 컴플렉스의 가동률을 35%로 감축하고 67년만에 처음으로 대대적인 감원을 단행키로 결정했다. 비정규직 직원은 대부분 해고하고 일부는 장기 휴직시키는 한편, 정규직은 해고하는 대신 비정규직 근무처로 인사 이동할 방침이다. 다만, 이후 시황에 호전되면 해고 인원만큼 다시 신규 고용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Dow는 Freeport에서 에틸렌(Ethylene) 34억 파운드 크래커, LLDPE(Linear Low-Density Polyethylene) 및 HDPE(High-Density PE) 5억6000만파운드, LDPE 6억6000만파운드, MEG(Monoethylene Glycol) 9억1500만파운드, PP(Polypropylene) 12억7600만파운드, SM(Styrene Monomer) 14억파운드 플랜트를 가동하고 있다. Texas City에서는 VAM(Vinyl Acetate Monomer) 34억파운드, 프로필렌(Propylene) 1억5000만파운드 플랜트를 가동하고 있다. <화학저널 2008/1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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