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정은선 사무관 세계인명사전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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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은 정보통신심사국 네트워크심사팀 정은선 사무관이 세계인명사전인 미국의 <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09>에 등재됐다고 밝혔다.
특히, 무선 통신 네트워크에서 전력제어 분야의 뛰어난 연구 성과는 국제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정은선 사무관은 민간 연구소인 삼성종합기술원에 근무하다가 2007년 박사 특채로 특허청에 임용된 후 현재 무선랜 및 차세대 이동통신 분야의 특허심사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Marquis Who's Who>는 1899년에 시작돼 100년이 넘게 발간된 가장 오래된 세계인명사전으로 미국 인명정보기관(ABI), 영국 국제인명센터(IBC)와 함께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이다. <고우리 기자> <화학저널 2009/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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