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휘발유 가격차이 무려 332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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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지역ㆍ운영형태ㆍ서비스 영향으로 … 접근성에 통행방향도 주유소별 휘발유 가격이 천차만별인 것으로 나타났다.기본적인 이유는 정부가 1997년 1월부터 <유가 자유화 조치>를 시행함에 따라 정유기업, 대리점, 주유소별로 석유제품 가격을 자율적으로 정해서 판매하고 있기 때문이다. 석유공사 주유소종합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영등포구에서 휘발유 가격이 가장 저렴한 주유소(리터당 1414원)와 가장 비싼 주유소(리터당 1746원) 간 가격 차이가 332원이나 벌어졌다. 그러나 <유가 자유화 조치> 이외에도 인근 주유소와의 경쟁이 가격 격차를 부추기고 있는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주유소의 접근성 뿐만 아니라 자동차의 통행방향과 통행량 등도 휘발유 등의 판매가격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또 주유소의 고정비용도 직영인지 자영인지 혹은 임대주유소 인지에 따라 운영에 필요한 고정비용이 다르기 때문에 판매가격에 영향을 주고 있다. 여기에 세차와 사은품 등 운전자에게 제공하는 각종 서비스도 판매가격에 반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유소 관계자는 “고객에게 각종 서비스 편익을 많이 제공할수록 판매가격이 상승할 수밖에 없으며 셀프주유소의 휘발유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이유는 운전자가 직접 주유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9/02/06> ⓒ 화학경제연구원, 무단 전재·재배포 및 AI 학습 목적의 무단 수집·이용을 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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