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화학산업 98년부터 "불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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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석유화학산업이 98년부터 공급과잉으로 인해 심각한 경기침체에 직면할 것으로 전망됐다. 미국의 Chemical Market Associates는 최근 애틀랜타주 캐나내스키스 빌리지에서 개최된 캐나다 에너지연구소 주최 국제석유화학회의에서 이같이 전망했다. CMA는 향후 10년간 전세계적으로 석유화학제품 수요가 1억600만톤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지만, 신증설이 조기에 과다하게 이루어짐으로써 공급과잉이 불가피해질 것이라고 지적했다 . 향후 10년동안의 신증설계획 중 현재까지 발표된 것은 7700만톤에 불과하지만 이중 6900만톤 정도가 2001년까지 본격가동에 들어가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 CMA는 향후 수년동안 막대한 물량이 시장에 갑자기 쏟아져 나오게 되면 심각한 상황이 초래될 수 있다고 지적, 97년에는 에틸렌부문에서 그래프상으로 Small Peak에 해당하는 양호한 수익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표, 그래프 : 없 | <화학저널 1997/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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