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ell, 석유화학 생산 아시아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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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까지 생산비중 30%로 확대 … 중국ㆍ싱가폴ㆍ중동이 중심 Shell Chemicals이 석유화학 생산지역을 아시아와 중동으로 이전하고 있다.Shell은 최근 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PO(Propylene Oxide)/SM(Styrene Monomer) 플랜트를 아시아 또는 중동에 건설하기로 결정했다. PO/SM 플랜트를 아시아 또는 중동에 건설하면 Shell의 아시아ㆍ중동 석유화학 자산 비중은 2000년 25%에서 2010년 30%로 높아진다. 중국에서는 Daya Bay의 Nanhai 컴플렉스도 증설을 계획하고 있으며, 중국에 CTC(Coal-to-Chemical) 플랜트를 비롯한 석유화학 투자를 검토하고 있다. 중동에서도 Sabic과 합작한 Sadaf가 Al Jubail에 PO/SM 컴플렉스를 건설하거나 No.3 SM 플랜트를 건설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카타르와는 2005년 석유화학 합작투자에 합의한 바 있다. Shell은 BASF와 합작으로 Ellba를 설립해 네덜란드 Moerdijk 및 싱가폴에서 각각 PO 25만톤 및 SM 55만톤 플랜트를 가동하고 있다. 싱가폴에서는 Bukom 섬에 2009-2010년 가동 예정으로 에틸렌(Ethylene) 80만톤 크래커를 건설하고 있는데, 유도제품으로 Jurong 섬에 EG(Ethylene Glycol) 75만톤 플랜트를 건설하고 PO 16만톤 및 SM 35만톤 플랜트도 단독 건설할 방침이다. 폴리올(Polyol) 제조용으로 PO를 대량 소비하고 있기 때문이며 SM은 대량 상업판매하고 있다. <화학저널 2009/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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