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 그린에너지 강자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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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담수화 사업 세계 최고수준 … 풍력발전ㆍ연료전지 투자도 강화 두산중공업이 새로운 그린에너지 강자로 주목받고 있다.두산중공업은 1978년 사우디의 파라잔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1980-90년대 UAE 등에서 잇따라 프로젝트를 수주함으로써 담수플랜트 시장의 절대강자로 급부상했다. 2001-05년에는 세계의 해수 담수화 시장점유율을 40%로 높여 세계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전쟁이 터지는 상황에서도 공사수행을 위해 현장을 지키는 신뢰와 공격적 경영이 시너지 효과를 가져왔기 때문으로 중동지역의 플랜트 수주를 바탕으로 수요처를 점차 확대하고 있다. 두산중공업은 해수 담수화 등의 수처리 사업은 물론 풍력발전과 연료전지 부문에도 아낌없는 투자를 하고 있다. 풍력발전기 시장은 2050년에는 조선시장과 맞먹을 것이란 분석이 있으며, 연료전지형 담수플랜트도 2020년에는 1조3000억원 이상의 수출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여기에 새로운 경영진의 면모가 전문적이며 젊어지고 있는 점도 미래 성장에 플러스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화학저널 2009/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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