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M, 해외시장 진출 “적기”
|
베트남ㆍ필리핀 국내기업 참여 요구 … 중남미ㆍ중동 시장도 확대 급성장하고 있는 세계 CDM 시장에 대한 국내기업의 진출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KOTRA는 4월7일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해외 CDM 비즈니스 기회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 연사로 참가한 국내 전문가들은 해외 CDM 프로젝트 추진절차, 파이낸싱 전략, 진출사례를 소개하고, 동남아, 중남미, 중동지역 6개국의 정부기관 및 발주처 관계자들이 현지 시장동향과 국내기업의 진출 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베트남 까오두이황 무역산업국장은 법인소득세 감면, 토지조성비 지원 등의 인센티브를 제시하며 람동성의 유망 수력발전 프로젝트 7건을 소개했다. KOTRA는 4월7일 람동성과 풍력, 수력, 메탄(Methane)가스 프로젝트 지원에 대한 MOU를 체결했다. 필리핀 환경청은 프로젝트 승인기준과 CDM시장의 잠재력에 대해 설명하고, 파키스탄은 총리직속으로 환경부, 과학기술부, 농림식품부 장관 등으로 구성된 기후변화위원회의 정책을 소개하면서 축산폐기물을 이용한 발전소 등 23개 CDM 프로젝트에 국내기업의 참여를 적극 요청했다. 이집트 컨설팅기업은 수단, 예멘, 시리아 등에서 추진 중인 9개 프로젝트를 소개했으며, 아르헨티나는 국가에서 설립한 탄소펀드에 249개 프로젝트가 제안된 상태라며 CDM 산업의 고속성장 가능성을 강조했다. CDM으로 획득한 탄소배출권(CER) 시장규모는 2006년 312억달러, 2007년 640억달러, 2008년 1176억달러로 매년 급격히 확대되고 있다. CDM이 고수익 사업으로 알려지면서 선진국들은 앞 다투어 개도국의 CDM 시장에 진출하고 있다. 중국에서 진행되는 506건의 프로젝트는 영국이 127개, 스위스가 95개, 네덜란드가 80개, 일본이 71개를 담당하고 있다. 탄소배출권 가격은 2008년 여름에 톤당 27유로까지 거래됐으나 최근 경기침체 영향으로 11유로에 거래되고 있다. 그러나 포스트 교토체제가 발족하면 톤당 100-200유로까지 폭등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유엔에 등록된 CDM 프로젝트는 총 1553건이며 중국이 506건, 인디아 414건, 브라질 157건, 멕시코 113건 순으로 한국은 25건이 등록돼있다. <고우리 기자> <화학저널 2009/04/08> ⓒ 화학경제연구원, 무단 전재·재배포 및 AI 학습 목적의 무단 수집·이용을 금합니다. |
한줄의견
관련뉴스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제약] 삼성바이오, 차별화된 CDMO 경쟁력 알린다! | 2026-10-01 | ||
| [제약] 삼성바이오, 글로벌 톱티어 CDMO로 도약 | 2026-08-28 | ||
| [제약] 롯데바이오, 글로벌 CDMO Top10으로… | 2026-06-25 | ||
| [제약] CDMO, 저분자에서 핵산‧펩티드로 전환 | 2026-05-22 | ||
| [제약] 화학기업, 중분자 의약품 CDMO에도 시선 | 2026-05-1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