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3월 석유화학 수출 “죽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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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제품ㆍ석유화학제품 모두 저조 … 전체도 30% 줄어 44억달러 울산지역의 3월 수출이 지역통계 작성 이래 최대 폭으로 감소했다.석유제품 및 석유화학제품 수출도 저조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4월22일 한국무역협회 울산지부에 따르면, 3월 수출은 44억5300만달러로 2000년 지역통계를 작성한 이후 전년동월대비 가장 많은 30.3%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1/4분기 수출은 128억1000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 25.5% 감소했다. 3월 수입은 29억3900만달러로 사상 최대 폭인 49.3% 줄면서 무역수지는 15억달러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출이 감소한 가장 큰 원인는 글로벌 경기침체에 따른 수요 침체로 해외 수요가 회복되지 않아 자동차와 석유제품, 석유화학 등 선박을 제외한 모든 업종의 수출이 부진했고 특히 유가 하락으로 석유 및 석유화학제품의 수출단가가 낮아졌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화학저널 2009/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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