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51달러대 중반으로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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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4일 WTI 1.56달러에 Brent 0.30달러 올라 … 두바이유도 상승 4월24일 국제유가는 펀더멘탈의 약세에도 불구하고 미국 증시의 상승, 달러화 약세 등의 영향으로 상승했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서부텍사스 경질유) 선물유가는 배럴당 51.55달러로 전일대비 1.56달러, Brent는 51.67달러로 0.30달러 상승했다. 두바이(Dubai)유 현물유가는 전일대비 0.69달러 오른 48.94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Macquarie Futures의 Nauman Barakat 부사장은 증시 상승이 경기가 저점에 근접했음을 반영한다고 지적하며, 투자자들이 경기선행지수로서 주식시장의 향방에 주목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유로화 대비 미국 달러화 환율은 독일의 기업환경지수(BCI) 개선소식의 영향으로 상승(가치하락)해 유가 상승에 일조했다. 반면, 석유 수요 약세와 함께 4월17일 기준 미국의 원유 재고가 1990년 9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수급 상황은 아직 회복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우리 기자> 표, 그래프: | 국제유가 변화 | <화학저널 2009/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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