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 2차전지 부진 “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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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분기 영업손실 760억원 … 2/4분기는 판매실적 개선 기대 삼성SDI가 2차전지 수요 부진으로 1/4분기 영업손실이 760억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삼성SDI는 2009년 1/4분기 경기침체와 계절적 비수기에 따른 판매 감소로 연결기준 매출액 1조227억원, 영업손실 760억원, 순이익 576억원을 기록했다고 4월28일 발표했다. 삼성SDI가 하이브리드 전기자동차(HEV)용 2차전지를 개발하기 위해 독일 Bosch와 합작으로 설립한 SB Limotive의 사업 본격화에 따른 개발 투자비용 증가로 영업손실 폭은 커졌으나, 삼성전자와의 합작기업인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의 지분가치 평가에 따른 순가치 상승으로 인해 순이익은 큰 폭으로 증가했다. 따라서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기대비 각각 4365억원, 1272억원 감소했고, 순이익은 965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삼성SDI 관계자는 “1/4분기에 저점을 확인했다”며 “2/4분기에는 PDP(Pla늠 Display Panel)와 2차전지를 중심으로 수요와 판매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어 수익성이 개선되고 실적도 크게 호전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전지 사업은 계절적 비수기와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2차전지 시장이 전반적으로 부진함에 따라 판매량은 19% 감소했으나, 시장점유율은 전기대비 0.9% 증가했다. 2/4분기에는 세트 생산기업들의 재고 확보를 위한 수요와 일반 수요가 동시에 증가하고 있어 전지 수요는 5억6700만개로 늘어나고 전체 라인의 가동률도 성수기 수준으로 회복될 것으로 보고 있다. <화학저널 2009/04/29> ⓒ 화학경제연구원, 무단 전재·재배포 및 AI 학습 목적의 무단 수집·이용을 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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