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독감 비상 백신사업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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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ㆍ인간백신 및 독감치료제 수혜 예상 … 정부 정책이 관건 세계적으로 돼지독감 비상사태가 선포된 가운데 백신 생산기업들의 수혜가 예상되고 있다.세계보건기구(WHO)는 멕시코에서 시작된 돼지독감 바이러스 사태에 관해 국제공중보건 위기상황을 선포했다. 미국도 4월27일 공중보건 비상사태(Public Health Emergency)를 선언하면서 바이러스의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까지 멕시코는 19개 주에 1300명이 감염된 가운데 81명이 사망했고, 미국은 5개 주에서 20명의 감염이 확인됐으며 뉴질랜드에서도 10명의 학생이 멕시코 여행 후 감염된 사실이 보고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의심환자에 대한 사례가 보고됐으나 검사 결과 음성인 것으로 밝혀졌다. 돼지독감은 변종 A/H1N1형으로 돌연변이는 아닌 여러 종의 혼합형으로 인간의 독감 바이러스가 혼합된 변종으로 확인되고 있다. 아직 돌연변이가 발생된 형태는 아니어서 기존 항바이러스 의약품으로 치료가 가능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따라서 바이러스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확인되면 사람에게 투여할 돼지독감 예방용 백신 및 돼지독감용 치료제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 동물백신, 인간용 백신, 독감 치료제 관련기업들에게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사태의 심각성에 따라 정부에서 국내 양돈농가 보호를 위한 정책을 실시하게 되면 동물용 백신 관련기업인 씨티씨바이오, 중앙백신, 중앙바이오텍, 대성미생물 등의 수혜가 예상되고 있다. 인간용 백신 분야에서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독감백신 생산설비를 보유하고 있는 녹십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전망이다. 이밖에 독감치료제 <타미플루>는 유한양행의 자회사인 유한화학이 Roche에 납품하고 있고, <리렌자>는 GSK가 판매하고 있다. <화학저널 2009/04/29> ⓒ 화학경제연구원, 무단 전재·재배포 및 AI 학습 목적의 무단 수집·이용을 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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