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화학투자 유망지역 따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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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연구원, 국내기업 투자 편중 … HuadongㆍGuangdong 지역 부상 중국 상하이(Shanghai), Jiangsu, Zhejiang 등 Huadong과 남부의 Guangdong 지역의 화학ㆍ물류시장을 적극 공략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특히, 중국 정부의 막대한 재정지출에 따라 화학공업과 교통ㆍ물류 등 제조업 인프라부문이 최대 수혜업종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LG경제연구원은 5월3일 “국내기업의 투자는 베이징(Beijing)과 Tianjin 등 Huabei에 집중돼 있고 Huadong과 Guangdong에는 투자가 매우 적은 편”이라며 중국 최대 내수시장으로부터 격리돼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투자 업종도 제조업에 치중해 있어 내수 공략에 효과적인 서비스업 비중도 확대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총 1조8000억위안이 내륙지역의 인프라 건설에 사용될 예정이어서 종착지와 교차지가 시장 외연을 크게 확대할 것으로 예상돼 간선 철도망을 기준으로는 종착지와 교차지를 주목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 확대가 유망한 종착지로 Urumgi, Chengdu, Huhehaote, Kunming을 교차지로는 Zhuzhou와 Wuhan을 꼽았다. LG연구원 관계자는 “화학공업은 산업 전반의 생산활동에 따른 생산 유발이 가장 활발한 기초원자재 산업으로 재정지출의 가장 큰 수혜를 입을 것”이라며 “4조위안의 정부 지출 가운데 45%가 사회기간설비 구축에 투입되는 만큼 물류와 도소매 부문에도 막대한 파생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화학저널 2009/0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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