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53달러대 초반으로 “훌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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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일 WTI 2.08달러 상승 53.20달러 … Brent도 52.85달러로 급등 5월1일 국제유가는 미국의 소비자 신뢰지수 상승으로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형성되면서 상승했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서부텍사스 경질유) 선물유가는 배럴당 53.20달러로 전일대비 2.08달러, Brent는 52.85달러로 2.05달러 상승했다. 두바이(Dubai)유 현물유가는 노동절 휴일로 입전되지 않았다.
4월 미국의 소비자지수는 전월대비 13.6% 상승한 65.1를, 제조업지수는 10.5% 상승한 40.1을 기록했다. 또한, 미국 달러화 약세도 국제유가 상승에 일조했다. 5월1일 유로화 대비 달러화 환율은 전일대비 0.23% 상승한 1.33달러를 나타냈다. 미국 EIA(에너지정보청)에 따르면, 미국의 휘발유 재고는 4월24일 기준 전주대비 470만배럴 감소한 2억1261만배럴을 기록했다. Energy Security의 Rick Mueller 분석가는 휘발유 재고가 큰 폭의 감소세를 보였다고 지적하며, 여름철 성수기를 앞두고 정제가동률이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고우리 기자> 표, 그래프: | 국제유가 변화 | <화학저널 2009/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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