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물류로 온실가스 배출 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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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양부, 2010년부터 우수기업 지원 … 4년간 180억원 투입 정부가 인증제를 통해 물류기업들의 온실가스 배출 억제를 적극 독려한다.국내 온실가스 배출량의 20%는 수송 부문에서 발생하며, 특히 화물운송에 30%가 집중돼있기 때문이다. 국토해양부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인 물류업체를 녹색물류 기업으로 인증하고 우수 인증업체가 저공해 차량 도입이나 철도ㆍ해운 등 친환경 수송체계로의 전환을 원하면 보조금을 지원하는 제도를 2010년부터 시행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정부는 2010년부터 4년 동안 관련 보조금 등으로 모두 180억원을 투자해 물류분야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1%인 19만톤 가량을 감축할 계획이다. 아울러 정부는 2010년까지 물류 효율화 정도를 계량ㆍ평가할 수 있는 물류 프로세스의 역량을 강화하고 성숙도 모델과 물류성과 평가지표(로지스틱스-KPI) 등 2가지 새로운 물류성과지표 체계도 도입키로 했다. <화학저널 2009/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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